수영구,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 27일 개최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27일 광안리 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인 ‘2026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수영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 B-Boy 부문과 7세 이상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청소년부 B-Girl 부문, 일반부 B-Boy·B-Girl 부문 등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브레이커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광안리 해변은 브레이킹의 자유로움과 역동성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광안리의 화려한 야경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생동감과 특별한 문화·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는 지난해 지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하여 브레이킹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광안리의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이커들이 펼치는 열정과 도전이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브레이킹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