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폭염 속 두리발 복지매니저 건강 지킨다”
9월 말까지 아이스크림·생수·냉감용품 지원
현장 운행업무 복지매니저 대상 온열질환 예방·건강 보호 총력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현장 근무자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복지매니저 건강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운행업무를 수행하는 복지매니저와 상담원 등 사회복지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공단은 사회복지처 1층 휴게공간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체감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
우선 ‘시원한 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용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설치해 아이스크림을 24시간 상시 제공한다. 폭염 속 장시간 운행을 마친 직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며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원한 한 병’ 사업을 통해 냉장고에 생수를 상시 비치해 운행 전·후 또는 휴식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으로 현장 근무자의 체온 상승을 완화하고 근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쿨토시, 쿨타월 등 냉감용품과 폭염 대응 물품도 지급한다.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된 휴식 공간 모습.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폭염 속 시민의 이동과 복지 서비스를 책임지는 복지매니저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복지매니저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