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제주도서 4박 5일간 100km 국토대장정 성료
부산가톨릭대 재학생들은 제주도에서 4박 5일간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재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도에서 4박 5일간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총 43명의 재학생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제주 용두암을 출발해 올레길과 해안길을 따라 총 100km를 걸으며 자신과의 도전을 이어갔다. 이번 여정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 인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최종 목적지인 사계항에서 전원이 완주하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염철호 부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구간을 걸으며 완주의 순간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 걸었고, 부총장의 응원 속에서 대장정의 마지막을 뜻깊게 장식했다.
대장정을 마친 뒤에는 품평회를 열어 참가 학생들이 4박 5일간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증과 기념 메달을 수여하며 도전의 결실을 축하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학생처에서는 “국토대장정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