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조피볼락 종자 방류로 지속가능한 청정 바다 조성
약 84만 마리
‘신안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일환
종자 이동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김태식)는 ‘신안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신안군 사치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약 8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4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 남해본부는 연안 어업 자원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우량 종자방류, 수중 환경개선 등을 추진해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조피볼락은 연안 정착성 어류로 신안 해역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으로, 지역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자 방류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신안군 김헌상 우목어촌계장은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건강한 종자를 방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지속된다면,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들의 소득 증대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반겼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