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아기 엉덩이 클렌저&크림 출시
습하고 더운 여름철 엄마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아기의 연약한 엉덩이 피부 건강이다.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아기들은 소아 요로감염, 기저귀 발진의 위험이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저귀를 자주 교체하며 자극이 심해지므로 아기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아 배변 시장의 절대강자인 두리(프리젠트㈜)가 아기 피부 케어 전문 라인인 베비스킨에서 신제품으로 ‘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엉덩이 클렌저&아기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두리 베비스킨 유기농 인증 엉덩이 클렌저는 여러 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엉덩이 피부를 향기로운 마이크로 버블 폼으로 부드럽게 세정하여 배변 처리시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엉덩이 클렌저 전용 자동 디스펜서는 손만 가져다 대면 거품이 자동으로 나와 빠르고 간편하게 아기 세정을 도와준다. 아기 엉덩이를 씻길 때 손이 부족하여 번거로웠던 엄마들의 경험을 반영한 결과다.
제품 패키지도 환경을 생각하여 소이 잉크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엄마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두리의 고민과 노력이 돋보인다.
두리 베비스킨 기획자인 최정선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엄격한 유럽 코스모스 인증을 완료한 유기농 인증 제품이며 100% 비건 제품이다. 독일 더마 테스트 5-star 최고등급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성분에 있어서도 유해성 없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