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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보건소 하마을건강센터, ‘노노교실’ 운영
부산 영도구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지난 18일부터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주민 대상 노쇠예방 프로그램인 ‘노(NO)노(老)교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하하마을건강센터별로 주 1회 운영된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전노쇠군’ 주민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르딕 워킹과 요가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인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활용해 어깨와 골반을 교차하며 걷는 운동으로 일반 걷기보다 다리 근력 강화와 유산소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노르딕 스틱을 활용한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바른 보행법, 정확한 폴 사용법 등을 센터별 20~28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8월 한여름 폭염 기간에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보행 회복 요가 등 실내 운동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함으로써 공백 없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노(NO)노(老)교실’은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노르딕 워킹을 통해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 소모임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상시 노쇠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걷기· 미술 등 다양한 주민 자조 모임(동아리)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도구 주민은 영도구 하하마을건강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5-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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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립 여성합창단, 부산비엔날레와 워크숍 추진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6부산비엔날레’와 연계해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함께 예술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6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조타 몽바사(Jota Mombaça)의 작품 제작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브라질 출신 현대미술가 조타 몽바사는 언어와 소리를 매개로 불투명성, 저항, 반식민적 상상력 등을 탐구하며 인간 중심적 시각에 질문을 던져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6부산비엔날레’에서 수중 음향과 집단적 발성을 결합한 청각적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과 비인간의 목소리가 함께 울려 퍼지는 새로운 형태의 사운드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도구립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조타 몽바사를 비롯해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디오 프로듀서 안토니 히베이루 두스 산투스(Anthony Ribeiro dos Santos)가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창작 실험이자, 지역 예술단체와 국제 작가 간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도구립 여성합창단 관계자는 “지역의 해양환경을 예술적 자산으로 재해석하고 주민 참여형 창작 과정을 통해 문화도시 영도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작업이었다”며 “2026부산비엔날레를 통해 구민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2026부산비엔날레’ 기간 중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5-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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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부산 영도구는 28일 영도 온가족사랑채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신라대 유아교육과 권은정 교수가 전문 강사로 나서 약 90분간 심도 있는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아동권리의 올바른 이해 및 신고의무자 제도 △ 아동학대 유형별 실제 사례 분석 △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신고 절차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육일과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한 지도를 뜻하는 ‘니어미스(Near Miss)’ 개념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무시·비난·조롱·거친 접촉 등 보육 현장에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주의한 지도 행위가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교직원 스스로 인식하고,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는 보육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한편 영도구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2026-05-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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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아르떼뮤지엄’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부산 영도구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부산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영도구의 대표적인 문화·전시 시설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6년 집중안전점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의 특성을 감안해, 발생 가능한 대형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영도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토목·소방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정밀한 진단을 펼쳤다.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에 맞춰 대규모 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른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상태 및 토목 구조물의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중앙-지방-민간 합동 점검은 구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6-05-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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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가정의 달 맞아 이웃돕기 성품 기탁
부산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숙)는 27일 봉래1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성호 고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 환경이 취약한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우선 지원될 예정으로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호 고문은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먼저 걱정됐다”며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혜숙 봉래1동장은 “모두가 따뜻해야 할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강성호 고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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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희망나래 영화관 문화체험’ 추진
부산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우식, 공공위원장 박호영)는 지난 25일 관내 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나래 영화관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친구들과 문화생활을 함께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같이 영화를 보니 평소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신나는 체험활동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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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 ‘새싹 삼과 함께’ 프로그램 성료
부산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영)는 26일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식물 체험 프로그램인 ‘새싹 삼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이라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인삼의 깊은 역사와 우리 생활 속에 녹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스토리텔링형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새싹 삼의 효능과 올바른 재배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화분에 묘삼을 직접 심어보는 오감 만족 체험 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드러운 흙을 만지며 묘삼을 심어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중심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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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도 커피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 본격 추진
부산 영도구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인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커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F&B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영도 커피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끄티봉래’ 2층에 마련된 부산 커피 R&D Lab을 기반으로 영도 지역 로컬 커피산업의 제조·유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지역 커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이 공간을 커피 제조와 품질 연구 및 실증, 기업 간 협업과 교육이 가능한 복합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 커피 R&D Lab에는 고성능 로스터기와 커피머신, 그라인더는 물론, 커피 생두와 원두의 성분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계측장비 등 전문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부산 커피 R&D Lab 개방 및 장비 무료 활용 지원 △커피 성분·품질 분석 및 제품 개발 지원 △로스터리 창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로컬 커피 연구 프로젝트 및 리빙랩 운영 △커피 전문 세미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영도구는 단순 행사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부산 커피 R&D Lab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커피·F&B·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부산 커피 R&D Lab은 단순한 커피 체험 공간이 아니라 지역 커피기업과 청년 창업자들이 실제 연구·실험·교육·사업화를 할 수 있는 산업 플랫폼”이라며 “영도 커피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영도를 부산 커피산업과 로컬 F&B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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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행안부 우수 마을기업 선정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정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우수 마을기업은 공동체성·공공성·기업성·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에서 총 9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부산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온·오프라인 쇼핑몰 입점 우선 추천과 우수사례 홍보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직접 조합원으로 참여해 2020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베리베리 굿 봉산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빈집 정비와 지역 마을축제 운영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블루베리 농장 운영과 베이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게스트하우스 숙박 운영을 연계한 복합 체험마을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봉산마을이 부산에서 유일하게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 관광 수요에 발맞춰 봉산마을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K-복합체험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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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청소년열린축제서 체험부스 운영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화)는 지난 22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에 참가해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부스 아웃리치(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래를 만드는 청소년 마음 성장소’ 부스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스스로 탐색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소속 예비 청소년상담사들과 영도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 또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 큰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일상적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을 점검해 보는 ‘나의 마음 사용설명서 만들기’와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간이 상담 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주제로 스스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이 남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문구들은 청소년들 사이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화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체험부스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며, 미래를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고민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상담과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집단 상담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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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블루밸리 가로경관 개선사업’ 본격 성과 가시화
부산 영도구가 추진 중인 ‘영블루밸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이 주요 구간 준공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영도구는 봉래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영블루밸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의 핵심 과제인 보행환경 및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최근 준공했으며 이와 연계된 스트리트 아트 기반 디자인 벽화사업도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단순한 노후 환경 정비를 넘어, 영도대교와 봉래나루로를 연결하는 관광·문화 보행축을 구축하고 낮과 밤 모두 머물고 싶은 해안 감성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중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영도대교 하부에서 봉래나루로로 이어지는 연결 보행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노후 구간을 정비해 단절됐던 보행 동선을 하나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남포동 지하철역에서 영도대교를 거쳐 봉래나루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노후 포장 구간을 전면 정비하고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준공된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야간 시간대 상대적으로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였던 봉래나루로 일대를 감성적인 해안 야간경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닷가 방향으로 은은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정박 선박과 해안 풍경이 야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보행로 구간에는 분위기 조명을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머물기 좋은 감성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봉래나루로 특유의 바다와 항만 경관을 살린 조명 연출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야간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해안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추진 중인 벽화사업은 국내 스트리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봉래나루로 일원에 다양한 공공예술 콘텐츠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벽화 조성을 넘어 영도의 지역성과 해양문화, 청년 감성을 담은 거리예술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포토존과 문화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생활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영도의 해양문화와 도시 감성을 연결하는 공간 재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영블루밸리 사업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걷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해안 문화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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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가족놀이동산 ‘신나는 우리가족랜드’ 운영
부산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 놀이동산 체험 프로그램 ‘신나는 우리가족랜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주월드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가족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긍정적인 경험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가족관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5-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