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제진흥원장, 스마트팜 기업 도시농사꾼 현장 방문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이 19일 스마트팜 기업 ㈜도시농사꾼 본사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도시농업 모델의 해외 진출 역량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사꾼은 2025년 부산시 공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다.
도시농사꾼은 지난해 부산경제진흥원의 공유경제 기업 신규 지정, 대학 협력 혁신 과제,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 공유기업 투자 역량 강화 모의 IR(우수상 수상) 등 총 6개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간담회에서 도시농사꾼은 AI 데이터 기반 정밀 생산 자동화(DX)와 소비자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CX)를 결합한 'Farm-to-Table 융복합6차산업 모델'을 제안했다.
회사는 해상운송용 ISO 냉동 컨테이너를 업사이클링해 개발한 '큐브팜(CUBE FARM)'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마트팜과 푸드테크를 결합한 산업 모델의 확산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의 메디푸드 원료로서의 부가가치를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 인증(HACCP, ISO, CE 등) 및 지식재산권(IP) 확보 관련 지원 정책도 논의됐다. 도시농사꾼은 폴란드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EU 연구·혁신 프로그램 'Horizon Europe' 참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송 원장은 현장 시찰 중 AI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와 스마트팜 데이터를 경영에 활용하는 DX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진흥원은 전했다.
송복철 원장은 "도시농사꾼은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검증된 지역의 대표적 혁신 모델"이라며 "AI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팜 고도화와 웰니스 콘텐츠 결합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는 "진흥원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고품질 작물 재배 라인을 확대하고 기술 고도화를 실현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부산울산경남지회, ‘제10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는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 지회 강의실에서 ‘제10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입학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와 브랜드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0기 과정은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소윤 부산시 중소상공인지원과 공정거래지원팀장, 이경희 지도교수, 김영환 KFA부울경지회장, 오몽석 직전회장, 남구만 명예회장, 전용정 사관학교 총동문회장, 이주환 교육분과위원장, 송창진 운영위원장, 이윤섭 9기 직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소상공인 성장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브랜드 마케팅 실전, 가맹사업 관련 법·제도 대응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10기에는 AI 활용 경영 강의도 포함됐다.
KFA부울경지회에 따르면 강사진에는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 중인 현장 경영자와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 수료 뒤에는 총동문회와 기수별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도 이어질 예정이다.
KFA부울경지회는 제11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과정을 2026년 하반기 개강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6-03-13
-
도시농사꾼, 폴란드 푸드뱅크와 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팜 기술 기업 도시농사꾼은 폴란드 올슈틴의 푸드뱅크(Food Bank Olsztyn) 와 스마트팜 기반 식품 생산 및 사회적 지원 모델 구축, 국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CUBE FARM 스마트팜 시스템의 기술 지원과 운영 협력을 이어가고, 스마트팜 기반 식품 생산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농사꾼은 저온성 표고버섯을 활용한 2차 테스트베드(Test Bed) 모델 구축을 추진하며, 관련 설비를 2026년 3월 내 폴란드로 선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측은 폴란드의 농업·식품 산업과 연계한 사업화 모델을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합작회사(JV) 설립 가능성도 논의하기로 했다.
협약과 함께 진행된 협력 미팅에는 푸드뱅크 올슈틴을 비롯해 폴란드 측 연구·행정·대학 기관과 도시농사꾼 관계자들이 참석해, EU 연구혁신 프로그램 ‘Horizon Europe’ 공동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참석 기관들은 표고버섯 테스트베드 구축을 중심으로 마이크로 채소(Micro Vegetables) 적용 가능성, 소규모 R&D 실험실 구축, 폴란드 현지 환경에 맞는 재배 모델 개발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도시농사꾼은 이번 방문 기간 폴란드 현지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스마트팜 기술의 산업 적용 및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웨스트 세르비스(INWEST SERWIS) 와는 바질 수경재배 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협의했고, 설치를 전제로 한 현지 부지 답사도 진행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음식물 폐기물 기반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을 방문해 농업·에너지·자원순환 결합 모델의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고 덧붙였다.
스네일 홀딩(Snail Holding) 과는 달팽이 사료로 스마트팜 재배 작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으며, 스마트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소 부산물의 사료 활용 등 순환형 모델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은 달팽이 생산 시설의 공간 구조를 분석하고, ISO 냉동 컨테이너 기반 CUBE FARM 맞춤 설계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도시농사꾼 현영섭 CTO는 "이번 협력이 스마트팜 기술을 바탕으로 식량 생산과 사회적 지원을 결합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EU 연구 협력과 현지 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2026-03-10
-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4기 교육생 모집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 과정이 2026년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8주간 부산벤처타워에서 진행된다.
이 교육 과정은 지역 내 가맹본부 슈퍼바이저, 졸업 예정 대학생, 구직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양성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과 가맹사업법 △AI 기반 가맹점 분석과 관리 △상권 분석 시스템 활용 △온·오프라인 LSM 전략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40시간이다. 부산시와 협회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참가자의 부담을 낮췄다. 수료생에게는 '프랜바이저 2급'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성적 우수 졸업 예정자 및 구직 청년에게는 가맹본부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KFA부울경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03-03
-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 10기 교육생 모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가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이 과정은 지난 2021년 1기 개강 이후 누적 258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주도해오고 있다.
10기 과정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 사상구 모라동 부산벤처타워 416호 KFA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KFA부울경지회의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낮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과정의 지도교수는 창업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가인 '부자비즈' 이경희 대표가 맡는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창업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교육과 개별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노무·세무 슈퍼바이징 시스템 운영, 마케팅 전략, 가맹계약 및 관련 법률 등을 다룬다. 수료 후에는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 총동문회'를 통해 기수 간 교류와 네트워킹이 가능하며, 수료생 간 협업과 실질적 비즈니스 연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교육 대상은 사업 성장을 원하는 지역 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가진 혁신형 소상공인, 사업 성장을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CEO 및 임직원,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에 관심을 가진 유통·제조기업 임직원 등이다. 모집 정원은 24명이며, 매 기수 조기 마감되는 인기 과정이다. 신청은 KFA부울경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
2026-02-03
-
도시농사꾼, 도시철도 숙등역 유휴공간에 ‘도시농장 숙팜’ 개장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 전정욱)은 지난 23일 부산 북구 숙등역 덕천지하상가 F열에서 ‘도시농장 숙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도시농장기업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도시농장 숙팜’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 재배, 체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숙팜은 ‘재배–체험–판매–교육’이 순환하는 도시형 스마트팜 플랫폼을 목표로 운영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숙등역 도시캠퍼스를 거점 삼아 지역 내 교육, 산학협력,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도시농사꾼은 협약기업으로서 스마트팜 기반의 시민 참여형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커뮤니티 연계 활동을 추진한다.
전정욱 대표는 “도시농장 숙팜이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연결되는 생활 속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대학 및 협의체와 함께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기업들은 숙등역 공간을 중심으로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기업 입점 등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해 도시 유휴공간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2026-01-27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송년의 밤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최근 부산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실 김봉철 실장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한국조리사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부산지사 관계자 등 지역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KFA 중앙회와 전국 지회 회장단 및 임원, KFA 부울경지회 회원사 등 총 2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지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우수 프랜차이즈인 시상식과 함께 회원 간 교류를 위한 송년 만찬도 이어졌다.
KFA 부울경지회는 이날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나눔의 취지를 공유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도 동시에 열렸다. 지난 3년간 지회를 이끌어온 오몽석 회장(㈜꿈을실현하는사람들 대표)은 재임 기간 동안 조직 운영의 안정화와 회원 확대 등 지회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영환 회장(㈜사해푸드 대표)이 제6대 KFA 부울경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향후 지회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FA 부울경지회는 이번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새로운 운영 체제 아래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 중심의 지회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18
-
도시농사꾼, ‘연제구 장애인 후원의 밤’ 참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전정욱)은 10일 사단법인 연제구장애인협회(회장 이영숙)주최 ‘연제구 장애인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은 후원기업으로 참여했으며 협회를 5년째 꾸준히 지원해 온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도시농사꾼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고용 모델을 개발·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유공자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도시농사꾼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장애인 고용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에는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및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와 협력하여 정신장애 당사자 3명을 간접고용 형태로 지원하며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운영했다. 1년간의 협력 사업은 참여자의 근로안정성 강화와 사회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이사는 “장애인분들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농사꾼은 해상운송용 ISO 냉동컨테이너를 업사이클링하여 스마트팜 시스템(CUBE FARM)을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고령층·여성 경력단절자 등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12
-
도시농사꾼,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유공자 표창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 전정욱)이 지난 4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시와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장애인 고용 친화 분위기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시농사꾼은 올해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와 협력해 정신장애 당사자 3명을 간접고용 방식으로 지원하며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운영해 왔다. 1년간의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정적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도시농사꾼에서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청정밴드’와 함께 오프닝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도시농사꾼에서 일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욱 대표는 “함께 일해온 직원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사꾼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의 하나인 숙등역 지하 유휴상가 활성화 프로젝트의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폐상가 공간을 매입해 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융복합 6차 산업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농사꾼의 자회사 딜라잇비도 숙등역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 중으로 현재 재배 중인 저온성 표고버섯의 포장·가공 과정을 분업화해 장애인 친화형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5-12-08
-
‘2025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11월 27일 개막…100여 개 브랜드 한자리에
국내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2025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린다.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람객은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검색창에 ‘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입력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참여…창업 정보 교류의 장
‘2025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는 외식업(카페·베이커리·패스트푸드·주점·외식·치킨·피자·도시락), 도소매(자판기·생활잡화), 서비스업(스터디카페·세탁전문점·PC방), 점포설비업체, 서빙로봇 기업, 프랜차이즈 관련 협력업체, 렌털업체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브랜드 소개와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상담과 각종 특전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경품 추첨 등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창업 세미나 3일간 진행
박람회 기간에는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 세미나가 이어진다. 최신 창업 트렌드, 상권 분석, 마케팅, 법률, 노무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인 27일에는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유튜브 ‘창업의 신’)가 ‘2026 유망 창업트렌드와 프랜차이즈 성공 공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석민 노무법인 산 대표가 ‘사장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노무의 기술’을 소개한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유튜브 채널 ‘인싸맨’을 운영하는 김현 대표가 ‘모르면 손해보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숨은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후 정광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가맹대리점종합지원팀장이 ‘예비창업자 필수 청취! 가맹거래계약법’을 설명한다. 이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AI 영상 광고 제작 관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측은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8
-
보라공사, 공사관리 서비스 '더공' 고도화
공사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시간 부담을 줄이고 공공기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관리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보라공사는 자사 공사전문솔루션 ‘더공’에 ‘건물 외부디자인 시뮬레이션’과 ‘AI 철거비용 자동계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노후 건물의 외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디자인 시안 결정에 소요되는 절차와 비용을 줄이고, 빈집·노후 건물 철거 시 비용 산정의 불확실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됐다.
김석 ㈜보라공사 대표는 “건물주와 지자체가 외관 리모델링 시안을 정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들고, 철거비도 업체마다 차이가 커 표준 비용을 알고 싶다는 요청이 꾸준했다”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건물 사진 업로드하면 즉시 외관 시안 제공
‘건물 외부디자인 시뮬레이션’은 사용자가 건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네 가지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 시안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설계사무소 의뢰나 투시도 제작 등 기존에 필요했던 복잡한 단계가 생략돼 기획 초기부터 다양한 안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 철거비 자동 산출… 지자체 예산 편성 참고 가능
이번에 함께 적용된 AI 철거비 자동계산 기능은 철거면적, 구조, 자재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철거비를 즉시 산출한다. 빈집 증가와 노후 건물 철거 수요가 커진 지자체가 예산 편성이나 현장 판단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정부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더공’은 혁신장터를 통한 수의계약 도입이 가능해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공사 매칭·AI 하자 심사 기능도 확대
보라공사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AI 기반 고객 맞춤형 공사업체 매칭 △AI 하자 심사·판정 기능도 추가로 공개했다. 회사는 공사 전·후 단계 전체에서 발생하는 행정과 판단 업무를 자동화해 공사관리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2025-11-27
-
도시농사꾼, 외국인 관광객·지역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부산의 도심형 스마트팜 ‘도시농사꾼’이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청소년에게 농업 교육·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팜 기반의 관광 프로그램이 글로벌 여행사 코스에 포함되고,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이 확대되면서 도심 속 미래농업 플랫폼으로 영향력을 넓히는 모습이다.
도시농사꾼은 최근 글로벌 여행사 인트레피드(Intrepid)가 운영하는 부산 관광 코스에 포함됐다. 호주·영국·미국 등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은 스마트팜에서 유럽형 엽채류와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를 직접 수확하며 첨단 농업기술을 체험했다. LED 재배시설과 환경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팜 운영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확 체험 후 이기대 해안산책길에서 해안 정화활동(플로깅)에 참여하고, 스마트팜 재배 채소로 구성된 로컬푸드 체험도 진행했다. 도시농사꾼은 농업체험과 환경교육, 지역 식문화 체험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외국인 참가자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직접 보고 수확까지 해보니 도시 안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전정욱 도시농사꾼 대표는 “첨단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관광·교육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해 K-스마트농업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은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및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통해 하단건국고, 용문중, 대천중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단건국고 학생들은 교실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 구조와 환경제어 기술, ‘은화고’ 재배 원리 등을 배웠다. 용문중·대천중 학생들은 스마트팜을 직접 방문해 LED 재배시설과 농업용 ICT 시스템을 관찰하고 작물을 수확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을 진행했다.
한 중학생 참여자는 “스마트팜이 단순한 농장이 아니라 기술과 과학이 결합된 산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미래 진로로 생각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시농사꾼은 앞으로도 스마트팜 기반 관광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 사회적 농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시와 농업을 잇는 지속가능한 교육·체험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