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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2025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8일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 일일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건협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잡화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협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어려움이 컸던 2020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누적 5만 4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하며 자원 재사용과 순환경제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건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2천여 점의 기증 물품이 모이며 캠페인 시작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은 버려질 수 있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건협의 대표적인 연례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아 조직 내 친환경·사회적 가치 실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6년째 뜻깊은 나눔을 지속할 수 있었다”라며, “행사를 준비해 준 아름다운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건협의 사회공헌 미션인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아름다운가게가 추구하는 나눔·순환 가치가 맞닿아 있다”라며, “아름다운 마음을 나눠주신 전국 건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1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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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동래구에 사랑의 쌀 나눔 실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7일 동래구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45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환가액 약 500만 원 상당으로 전달된 쌀은 동래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우선 배분하여 지역 사회의 결식·식생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철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건협부산동래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복지·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최근에도 연말 김장봉사 및 후원금 전달, 어르신·장기요양시설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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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래, 동래데이케어 주간보호센터 후원물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5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장기요양기관인 동래데이케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롤케이크를 나눠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증진 전문기관인 건협부산동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5-12-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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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래,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1일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에서 지역주민과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한파를 대비하여 생활권 접점 공간을 무대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서비스’가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는 조갑주름 모세혈관 검사, 뇌파·맥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등 간단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한 명은 “최근들어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로 몸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더 추워지기 전에 부모님께도 건강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말씀드려야겠다”는 소감을 밝혓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 상가, 지하도상가 등 생활권 밀착형 장소에서 건강캠페인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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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래,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2일 2025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봉사활동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사)움트리 나눔센터 무료급식 배분 △영도 신선마을 페인트 도색 △김장김치 포장·배분 봉사를 비롯하여 △양지비전센터 △느티나무안심노인복지센터 △동래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 노인 · 장애인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여러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협업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부산동래와 함께하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2010년 발족 이래 취약계층 배식봉사, 마을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2025-12-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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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심뇌혈관질환 ‘중증’ 위험… 체온 유지 및 만성질환 관리 등 필수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는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2월은 신체가 추위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습적인 한파를 맞닥뜨리는 시기다. 여기에 연말 송년회 등으로 인한 잦은 음주와 흡연, 과로까지 겹치며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은 최고조에 달한다.
질병관리청의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첫 발생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5.8%, 뇌졸중은 19.8%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특히 발병 초기인 30일 이내 사망률도 각각 9.2%, 8.2%에 달해 초기 대처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겨울철 위험성은 단순 발생 건수보다 중증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로 국민관심질병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22~2024년) 심근경색 월평균 입원환자 수는 12월 2953명에서 1월 3282명으로 증가했다. 뇌졸중 입원환자 역시 12월 3만 6104명에서 1월에는 3만 8093명으로 증가해 연중 정점을 찍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환자 수로만 보면 폭염기나 환절기인 8월, 3월에도 많이 발생하지만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중증환자 비율은 겨울철이 훨씬 높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철저한 보온과 혈압 관리 등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고 당부했다.
△기온 급강하로 끈적해진 혈액, 좁아진 혈관으로 더 위험
겨울철 찬 기운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이때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 심박수가 빨라지고, 말초 혈관은 강력하게 수축한다. 이로 인해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을 보내야 하는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통상 온도가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확장기 혈압은 0.6mmHg 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져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기 쉽다. 끈적해진 혈액은 혈관 내벽에 혈전(피떡)을 쉽게 형성하는데, 이 혈전이 심장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유발하게 된다.
실제로 3년간 1월의 평균 입원일수는 심근경색이 2만 7760일, 뇌졸중은 93만 6393일로 타 계절 대비 월등히 길었다. 이는 겨울철 발병 시 예후가 좋지 않고 회복 기간이 긴 중증 응급 질환이 집중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체온 유지 및 혈압 관리가 관건, 만성질환자는 특히 유의해야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체온과 혈압의 안정적인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급격한 기온 차를 줄이기 위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외출 5분 전 실내에서 미리 모자, 목도리, 마스크를 착용해 신체 부위를 보호하고 호흡기로 들어오는 공기를 데워주는 것이 좋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온성이 뛰어나고 실내외 온도 변화에 대처하기 쉽다.
운동은 기온이 비교적 높은 오전 10시 이후나 오후 2~4시 사이에 실내나 따뜻한 환경에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본 운동 전후로는 10~15분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으로 혈관이 서서히 이완시켜야 한다.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다면 경쟁적인 고강도 운동보다는 걷기, 실내 자전거 등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기상 직후와 취침 전, 하루 두 번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계절 변화에 따라 혈압이 오르면 의료진과 상담해 약물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원장은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건너뛰면 혈압 변동성이 커져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며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호흡 곤란, 편측 마비, 심한 두통 등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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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부산동래, 4년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4일 DRB 고촌홀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한 기관을 공식적으로 인증한다.
건협부산동래는 ESG 경영과 관련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세부지표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건협부산동래는 임직원을 중심으로 ESG 경영실천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특히, △사회공헌 건강검진 제공 △환경정화 활동 실시 △지역사회 후원사업 전개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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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부산동래, 박지수 임상영양사 국제 저명 학술지 논문 게재 쾌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박지수 임상영양사가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국제 학술지 『Substance Use & Misus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박지수 임상영양사는 동의대학교 보건학 박사 출신의 임상영양 전문가로 이번 논문을 통해 고위험 음주자가 음주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박지수 임상영양사는 국민건강패널조사 데이터 3,439개 관측치를 활용해 고위험 음주에서 적정 음주로 전환한 그룹은 지속적으로 고위험 음주를 유지한 그룹에 비해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와 전반적인 정신 건강 지표가 유의미하게 감소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 집단의 특성 차이를 통제하기 위해 성향점수 역확률 가중치(IPWT)를 적용해 집단 간 동질성을 확보했으며, 특히, 연령, 소득, 교육 수준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모두 통제한 이중차분(DID) 모델 분석에서도 미래 불확실성 감소에 대한 적정 음주 전환의 순효과가 매우 강력하게 나타나 음주 습관 개선 자체가 개인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독립적으로 기여함을 입증하기도 했다.
박지수 임상영양사는 "단순히 음주를 줄이는 행위를 넘어 건강한 습관으로의 긍정적 전환이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정을 해소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이 연구가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정책 및 임상 상담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협부산동래는 이번 논문 게재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세권 원장은 "직원의 학술적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연구 결과를 검진 및 상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의 만성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 관리까지 포괄하는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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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기증왕 시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일 물품 기증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기증왕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이웃과 공유함으로써 재사용·재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 속 폐기물을 줄이는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증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직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여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건협부산동래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참여가 환경 보호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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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동래),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부’)는 25일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이하 ‘음식업’)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식업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검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주요 행사 시 건강체험터 운영 및 건강강좌 진행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건협부산동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휴게음식점의 식품위생교육을 책임지는 음식업 회원 및 가족분들의 건강증진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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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부전지하도상가 부전몰서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20일 부전지하도상가 ‘부전몰’에서 지역주민 및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권 밀착 공간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지하도상가처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선택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였다.
이와 같은 현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많은 이용객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확인해보니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생활 속 건강관리 기회가 확대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건협부산동래는 공공기관, 상가, 지하도상가 등 생활동선이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계절과 대상에 맞춘 맞춤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나갈 방침이다.
2025-11-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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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동래구민 청소하는 수요일’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9일 동래구 일대에서 동래구청이 주관하는 ‘동래구민 청소하는 수요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거리 정비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래구에 위치한 여러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동래구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 건협부산동래의 임직원과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등 참가자들은 상가 주변과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낙엽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하며 생활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 덕분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하수구가 역류하는 일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서 “동래구에 위치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만큼 앞으로도 동래구 환경정화에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