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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세권 품은 울산다운2지구 A-10블록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일원에 위치한 울산다운2지구 내 A-10블록 공공분양 579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오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다운2지구는 56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공공주택지구로 국도 14호선이 통과하고, 인근에 울산JC, 범서IC, 동해고속도로가 위치하여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주요 교통수단인 울산역(KTX, SRT)까지 차량으로 22분, 태화강역까지 30분 거리이며, 주요 산업단지인 현대자동차, 석유화학, 테크노 일반사업단지가 차량 30분이내 위치해있다.
더불어 이예로를 잇는 연결도로 개통(‘30년 이후 예정) 시 지구와 직접 연결되어 중구 성안, 우정혁신도시 등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울산다운2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한 A-10블록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연접한 ‘도보 학세권’이 입지하고 있다. 특히 단지 서측에 고등학교(무거고 이전, 29.03 예정)와 초등학교(서사초 개교, 26.03 예정)가 맞닿아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A-10블록 인근에는 식물생태학습공간인 들꽃학습원이 위치하고, 근린공원이 집중 배치되어 있어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인근 부지에 울산시에서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그린 생활권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A-10블록은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슬세권’도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주요 상업시설이 입지해 추후 카페, 식당, 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를 살펴보면, 녹지 공간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세대별 주차 공간 확보와 스마트 출입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24시간 CCTV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었다.
A-10블록은 총 12개동 873세대로 전용면적 55㎡, 59㎡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입주자 선택 폭이 넓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체 세대 중 공공분양주택 579세대,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294세대로 구성되며, 금회 모집대상은 공공분양 579세대이다.
청약신청의 경우 신혼부부, 다자녀 등 특별공급은 2026년 1월 13일, 일반공급은 1월 14~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LH청약플러스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LH청약플러스 APP)에서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026년 1월 29일, 계약체결은 2026년 4월 중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신청자격 및 공급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 모집공고문(LH 청약플러스)을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279에 위치하며,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2025-12-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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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울산다운2 A-4블록 국민임대·행복주택 입주자 최초모집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9일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다운2 A-4블록 국민임대·행복주택 388호에 대해 입주자 최초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국민임대 194호와 행복주택 194호가 혼합된 단지로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14호선에 인접해 울산 원도심은 물론 대학가,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맘 편한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시·내외 및 우정혁신도시와의 편리한 교통 연결성과 울산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입화산·태화강국가정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까워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청년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복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6㎡, 37㎡으로 총 194호가 공급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기준 및 자산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철거민, 고령자,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우선공급하며 이를 제외한 잔여 호수에 대해 소득구간 및 거주지에 따라 순위별로 일반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4㎡, 27㎡, 44㎡ 등 총 194호가 공급되며,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계층별 입주자격 및 최대 거주기간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LH 관계자는 “울산다운2 A-4블록은 편리함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청장년층의 관심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어 노년층까지 폭넓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젊은층과 노년층이 함께 거주하며 세대간 자연스러운 일상 교류를 통해 단지 전반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의 청약신청은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2026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행복주택의 경우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LH청약플러스(PC·모바일 앱)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를 대상으로 1월 13~14일 양일간 현장신청도 병행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4월 중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9일 게시될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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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울산지역본부,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 시행
LH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19일 수요일 부산만덕3 임대주택단지에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부소방서 만덕119안전센터, 북부경찰서, 부산광역시청, 주택관리공단 및 입주민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재난 발생 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외부피난 장비인 단지내 에어매트 시연 △연기 확산 경로를 고려한 옥외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실습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최근 부산 내 아파트 화재사고 인명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에어매트시연은 주민들이 피난 기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제 대피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희숙 본부장은 “공동주택 내 화재사고로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늘처럼 입주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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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후원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2일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LH 행복누리 보금자리’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의 아동양육시설인 NK아이빌의 생활 공간 개보수작업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날 LH 부산울산지역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개보수 전 대청소와 정리작업을 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누적 2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은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LH는 아이들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0-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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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 취약계층 아동대상 학습가구세트 지원 및 환경동화 제작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에 1050만 원을 전달해 학습공간개선과 환경동화를 제작·배포한다.
학습공간개선사업은 부산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조명 등으로 구성된 학습가구 세트와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16일에는 부산 문현동에 거주하는 한 아동을 위해 LH 임직원이 직접 책상, 의자, 학용품 등을 가정에 전달하고, 학습 공간을 정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환경동화는 기후위기 대응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만들어진 팝업북으로 LH 임직원들의 손길을 거쳐 제작돼 부산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200명에게 전달된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도와주고, 개인 학습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0-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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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에 52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5천2백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과 울산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장애인시설, 아동돌봄센터 등을 통해 장애인,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 물품 구입은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또한 도모할 예정이다.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0-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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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울산북구 우가마을 관광 활성화 지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가 울산 북구 우가마을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시행기관으로 지정해 2026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우가마을 내 유휴 공간 재생과 해양레저, 치유 트래킹, 미식 관광 등 특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국민연금공단, 수협 등과 협력해 개발 수익 일부를 활용한 마을 자치연금 제도를 도입, 고령 어업인을 지원하고 공동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가마을은 그동안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관광 인력과 투자 재원이 부족했고, 해녀 중심의 어업 소득 감소로 지역 경제 활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최근 어촌뉴딜사업으로 기반 시설이 조성됐지만, 차별화된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 산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LH는 이번 사업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 모델 개발을 지원하며, 울산 북구청은 지역 홍보와 행정 지원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콘텐츠 개발과 자치연금 운영 컨설팅을 맡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공공기관·재계 기금출연을 통해 농어촌주민 복지증진 및 지역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천동 울산북구청장은 “LH의 지원으로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금사업이 고령화로 취약해진 어촌 경제와 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주민 복지 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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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울산다운2 A-7블록 행복주택·영구임대 700호 최초 공급 시행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1일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다운2지구 A-7블록 700호를 최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행복주택 300호와 영구임대주택 400호가 혼합된 단지로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14호선에 인접해 울산 원도심은 물론 우정혁신도시, 대학가,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맘 편한 학세권’ 입지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울산다운2 신도시의 정돈된 기반시설과 울산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입화산·태화강국가정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까워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세대 간 교류와 복지·문화 생활을 지원한다.
행복주택은 총 300호 규모로 전용 21㎡, 26㎡, 36㎡, 44㎡ 등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되며,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각 계층별 입주 자격 및 최대 거주기간이 상이하므로 공고문을 통해 꼼꼼히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반면 영구임대주택은 총 400호, 전용 2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조건으로 최장 50년간 거주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울산다운2 A-7블록은 청년에게는 희망을, 어르신과 서민에게는 안정을 제공하는 주거복지 단지”라며 “특히 울산 관내에 30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신규 영구임대 주택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구임대주택의 청약신청은 10월 20~24일 17시까지 울산광역시 관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행복주택의 청약신청은 10월 20~22일까지 PC 인터넷 또는 모바일(LH청약플러스 APP)을 통하여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체결은 2026년 3월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4월 중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0월 1일 게시될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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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태화강변지구 A-2블록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원에 14만㎡로 조성중인 울산태화강변지구내 A-2블록 공공분양 277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태화강변지구는 행정구역상 울주군에 속하지만 울산 남구와 중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중심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인근에는 굴화강변공원, 태화강국가정원이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범서초, 굴화초, 장검중, 문수고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 단지가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울주군’에 위치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구내 의료시설부지에 울산 최초의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약 3만3000㎡ 부지에 지하2층~지상8층 300병상 규모로 '26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입주민이 공공의료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화강변지구 내 A-2블록은 8개동 전용면적 59㎡ 총 435세대로 공공분양주택 277세대,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15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회 공급하는 대상은 공공분양 277세대이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이지만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입주자의 선택 폭이 넓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 된다.
A-2블록은 단지 내 녹지 공간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세대별 주차 공간 확보와 스마트 출입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24시간 CCTV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었다.
반경 1km이내 장검 IC와 울산 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울산역(KTX, SRT)까지 차량으로 17분, 태화강역까지 25분 이내 도착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자리가 집중된 울산시 주요 산업단지인 울산미포, 현대자동차, 석유화학, 테크노 일반산업단지과 차량으로 30분이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청약신청의 경우 신혼부부, 다자녀 등 특별공급은 10월 13일, 일반공급은 10월 14~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LH청약플러스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LH청약플러스 APP)에서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8일, 계약체결은 12월 말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이다.
신청자격 및 공급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 모집공고문(LH 청약플러스)을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279에 위치하며,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2025-09-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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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시작된 전국 첫 주거복지 통합모델, LH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울산시 남구 달동 대상웰라움 아파트 1층 마이홈센터‘에서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울산 시민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주거복지지사’ 기능을 확대해 ‘주거급여’, 매입임대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주거행복지원센터’, 그리고 울산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지원센터’까지 한 건물 안에 모아 원스톱 통합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국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LH 주거복지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울산사업본부장, 울산시 남구의회 의장,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남구청 복지교육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가 들어선 건물은 신축약정 매입임대 제도를 활용한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1·2층은 통합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공간으로 활용되고 4층부터 29층까지는 전용 84㎡(33평) 임대아파트 126세대가 배치돼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대상웰라움’ 매입임대 아파트는 신혼·신생아 유형으로 공급되며, 오는 9월 22~24일까지 3일간 ‘LH 청약플러스’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12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울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울산에서 전국 최초의 주거복지통합형 서비스 모델을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이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거공간과 복지서비스 공간이 한 건물에서 공존하는 모델은 전국에서 울산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LH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울산의 주거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향후 전국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9-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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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울산지역본부, 2025년 폭염대비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문화행사 시행
LH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31일 부산 명지 2단계 2공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대비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문화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LH부산울산지역본부 임직원 및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합동으로 진행했고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안전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이달의 안전활동 우수근로자를 선정하여 안전물품 포상을 시행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무더위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맞춤 계절 간식 나눔 행사가 동반됐다.
최희숙 본부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건설현장은 근로자 온열질환 등 위험에 특히 취약한 만큼 근로자의 인명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과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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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 사랑의 빵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LH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협업하여 임직원 33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17년부터 9년째 사랑의 빵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산·울산지역 내 노인복지회관, 아동센터 등 영양간식이 필요한 곳에 정성으로 만든 빵을 기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에 자칫 부족하기 쉬운 아이들의 영양 보충을 위하여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응원을 전포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희숙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빵을 직접 만들면서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본부는 올해 7회에 걸친 빵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한부모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후위기 대응, 단체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