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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선청년임대사업 청년어업인 희망자 모집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청년의 어선어업 진입을 지원하고 어촌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월 초 선정돼, 어선청년임대사업에 참여할 청년어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임차료 지원율 상향, 지원 인원 확대, 어구 구입비 신규 지원 등 사업 내용이 대폭 확대되어 청년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어업 진입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2026년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주요 지원 확대 내용은 청년들의 어선 월임차료 지원 비율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된다. 이는 어업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임차료 부담을 대폭 완화해, 청년어업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다.
또한 지원 대상 인원이 기존 25명에서 35명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어선어업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구 구입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된다. 청년어업인은 최초 어구구입비의 50%, 최대 2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임차 이후 실제 조업에 필요한 초기 비용 부담까지 함께 줄일 수 있게 된다.
2026년 어선청년임대사업 상반기 청년어업인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2월 26일 공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어업인은 공단에서 제공하는 각종 어선어업 교육과 현장실습을 수강할 수 있으며 임대차 계약 후에도 선주와 경력어업인에게 1대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역량 강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선정 방법, 제출 서류, 세부 일정 등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어선청년임대사업 누리집 또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부터 경남 남해에서 어선청년임대사업에 참여 중인 신동선 청년어업인은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임차료가 자금 부담을 많이 덜어줬다”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임차료 상향, 어구 구입비 지원 등 정부에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 사항이 반영돼,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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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AI 전문강사 초청 특강 성료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과 미래기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5일 부산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AI 전문강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단 내부 ‘AI연구 학습그룹’ 운영과 연계해 실무 중심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부산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전문대학원 강상우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 및 대형언어모델(LLM) 발전 동향 △국내외 AI 활용 우수사례 △공공기관 업무 자동화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문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고도화, 반복 행정업무 효율화 등 공공기관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해 참석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강에는 AI연구 학습그룹 구성원과 AI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여해 실무 적용 가능성과 내부 확산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 기반을 확대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내부 학습조직 운영과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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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EU ‘호라이즌 유럽’ 과제 최종 선정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교내 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연구팀이 유럽연합(EU)의 세계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1984년부터 추진해 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 혁신 계획이다. 2021년부터 7년간 총 955억 유로(약 160조 원)의 EU 재정이 투입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EU 27개 회원국와 영국·노르웨이 등 19개 준회원국이 참여 중이다.
2025년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EU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을 완료하며 글로벌 과학 기술 네트워크의 핵심 파트너로 발돋움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호라이즌 유럽의 세부 분야 중 ‘글로벌 도전 과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필러2(Pillar 2) 영역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대가 선정된 과제는 2025년 Pillar 2의 클러스터5 - 기후, 에너지 및 모빌리티 분야에 해당하며, ‘해양모델의 지역 상세화를 통한 전 지구·지역 규모의 기후 극한 현상 및 영향 연구’를 수행한다. 영국기상청(Met Office)이 주관하며, 독일 해양과학연구소(GEOMAR),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등 총 12개국 13개 최정상급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연구팀은 올해 말부터 4년간 총 640만 유로(약 1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유럽의 우수한 해양모델(NEMO, Nucleus for European Modelling of the Ocean)을 기반으로, 특정 해역의 해상도만 집중적으로 높이는 ‘고효율·고해상도 모델’ 개발에 나선다. 전 지구 모델링의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지역별 극한 기상현상과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책임자인 부산대 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별 기후 적응에 필요한 상세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기후테크 분야의 차세대 기후모델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후 모델링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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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국민은행, ‘미래전략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90억 원을 재원으로 18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40억 원을 기반으로 2500억 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국민은행은 △보증료(0.8%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강화와 기술주도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 확산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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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해상교량 대형차 긴급 견인서비스 도입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해상교량 내 대형차의 고장 및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정체를 신속히 해소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차(8톤 이상) 긴급 견인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주 동의를 거쳐 사고·고장 차량을 인접 안전지대(10km 이내)까지 무료로 견인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를 통해 현장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흐름을 조기에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광안대교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월평균 고장 차량은 15.5건이며, 이 중 대형차는 3.7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24%를 차지한다. 평균 사고 처리시간은 약 45분 수준이나, 최대 처리시간은 대형차가 소형차보다 약 40분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차의 경우 고액 견인비 부담으로 차주가 현장에서 자가 정비를 시도하거나, 원거리 견인업체를 호출해 도착이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되며 심각한 통행 지체로 이어졌다. 해상교량 특성상 차로 여유가 제한적인 만큼, 1·2차로에서 대형차 고장이 발생할 경우 정체는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관제센터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순찰반 출동을 통해 사고 현장을 즉시 확인하고, 차주에게 무료 견인서비스를 안내하고, 차주 동의 절차를 거쳐 인근 안전지대 8개소 중 한 곳으로 우선 이동 조치한다.
서비스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해상교량 3곳(광안대교·남항대교·영도대교)을 비롯해 지하차도 2곳(센텀시티·신선대), 고가교 2곳(동명·영도) 등 총 7개 구간이다. 견인업체는 교량 인근 소재 업체로 30분 이내 현장 도착이 가능하며, 24시간 출동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대형차 고장·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상교량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출근시간대 광안대교 상층 연결도로 진입부에서 발생한 대형 트레일러 고장 사고를 계기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6-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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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고 ‘조선해양플랜트 특성화고’ 전환에 교육청·해수부 ‘맞손‘
‘해양수도’ 부산에서 지역 특화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해양수산부·산업계가 경남공업고를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시교육청·해양수산부·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HJ중공업·경남공업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남공업고를 조선해양플랜트 산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는 것이다.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해양수산부는 동남권 해양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회원사와 연계해 취업처를 발굴하고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HJ중공업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실습과 취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방침이다. 학교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기업·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 전략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직업계고 모델이다. 교육 단계부터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부산관광고가 관광마이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교육부 공모에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경남공업고와 전력반도체 분야의 금샘고 등 부산 지역 특성화고 2곳이 신청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은 해양수도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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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주점서 다른 손님 흉기로 협박한 50대 체포
경남 거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50대가 다른 손님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입건됐다.
거제경찰서는 26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15분 고현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을 한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을 조사 중이다.
2026-02-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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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 난동 20대 검거
경남 진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 과정에 주변에 있던 지인 2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경찰서는 20대 A 씨를 특수 상해 등 혐의로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44분 진주시 봉곡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B 씨 원룸을 찾았다.
집에 배달 기사로 위장해 실내로 들어간 A 씨는 B 씨 친구 C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다.
곧이어 B 씨를 만나려 방문한 또 다른 친구 D 씨와도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C 씨와 D 씨를 찌른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A 씨는 고속도로 순찰대에 긴급 체포됐다.
다친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씨는 B 씨를 폭행한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제 폭력 우려가 커 스마트워치 지급 등 조처를 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2026-02-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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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교차로 차량 충돌에 편의점 앞 시민 '봉변'
경남 통영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 후 인근 편의점 앞 시민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와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1분께 통영시 봉평동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 1대가 교차로 인근 편의점 앞까지 밀려났다.
이때 편의점 앞 식탁에 앉아있던 70대 A 씨가 차에 부딪혀 다리를 다쳤다.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들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서로 마주 보고 직진하던 중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6-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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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사회복지학과, 일본 대마도 해외 환경봉사활동 실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남희은)는 지난 3~5일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일대에서 해외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변 정화 활동은 작년과는 다른 장소에서 실시돼 다양한 해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했다.
플로깅(Plogging) 활동은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가 위치한 가네이시성터 일대에서 진행됐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확장하고,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함께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 과정에서는 한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쓰레기가 다수 발견됐으며, 이는 해양 환경 문제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 국제적 사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작년에 방문했던 장소보다 쓰레기의 양과 종류가 더욱 다양하게 나타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일본의 지역 문화와 환경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타문화 이해와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했다. 또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학과 소속감이 강화되고 선·후배 간 협력과 유대감이 증진되는 등 공동체 의식과 단합력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파아란 동아리 회장 정윤혁(23학번) 학생은 “작년에 이어 다시 대마도를 방문했지만, 장소를 달리하여 활동하면서 해양쓰레기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한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환경 보호는 ‘누군가’가 아닌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깊이 깨닫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실천이라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국제 교류를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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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제로원데이, AI·X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제로원데이(대표 최승호)가 고신대학교 회의실에서 ‘AI·XR 기반 실감형 콘텐츠 구축 및 해양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산업 연계형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AI·XR 기반 신산업 분야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인력 양성,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구인·채용 연계 등 실무형 인재 육성 전반에서 협력한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하며, 상호 보유한 장비와 시설, 자료를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필요 시 협력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원데이는 스포츠·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와 협력해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태권도·복싱·사격·댄스 등 다양한 종목을 VR 환경에서 구현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융합형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택견협회 등과 협력해 태권도 및 전통무예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확산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국제 보급 모델 개발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환자와 고령층을 위한 실증연구와 해양치료 콘텐츠 개발 등 AI·XR 기반 실감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교육·재활·건강 관리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하고, 지역 의료·복지 산업과 연계한 혁신적 콘텐츠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및 치매 환자와 고령층 지원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로원데이 최승호 대표는 “AI·XR 기반 스포츠·실감형 콘텐츠와 해양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고신대학교와 함께 실질적 기술 성과와 전문 인력 양성을 동시에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신대학교와 ㈜제로원데이는 앞으로 실감형 콘텐츠 공동 연구, 스포츠·교육·재활 융합 프로젝트 추진,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며, 부산형 RISE 사업의 목표인 지역 산업 연계형 실무 인재 양성과 AI·XR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2026-0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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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RISE 웰니스 Start-Up 인재양성 창업캠프’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남금희)가 지난 2~3일까지 이틀간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지역 특화 웰니스 3Care 산업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RISE 웰니스 Start-Up 인재양성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부산 지역의 전략 산업인 웰니스 분야를 중심으로 단순히 강의를 듣는 수준을 넘어 부산 특화 산업인 웰니스 분야의 아이디어를 실제 ‘지역문제를 해결하여 실전 사업 모델’로 깎고 다듬는 실전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40명의 재학생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멘토들과 머리를 맞댔다. △디자인씽킹을 통한 문제 발견 △기업가 정신의 이해 △시장조사 방법론 등 촘촘하게 짜인 커리큘럼을 소화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점이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참여 학생 중 2개 팀이 현장에서 직접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향후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등 국가 지원사업 도전을 앞두고 있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5.0점 만점에 4.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구상이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실제 사업 모델로 변하는 과정이 값진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사업자 등록까지 마치니 진짜 창업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창업지원센터 남금희 센터장은 “지역 특화 산업인 웰니스 분야에서 우리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캠프에서 도출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고도화된 창업 지원 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6-0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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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봄’ 을 다시 열다
청년의 “다시, 시작”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올해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활짝 문을 열었다. 찬바람 불었던 1월, 낯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의 첫 개인상담을 시작으로 24일 20명의 청년들과 힘차게 개강하며 설렘과 함께 봄을 맞이 했다.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정서회복부터 진로탐색깍지 단계별 맞춤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운영에 앞서 강사회의를 진행해 교육간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심리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그림책프로그램과 색채를 활용한 감정표현(미술)프로그램을 연계해 정서 회복 중심의 흐름을 구성했으며,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일의의미’를 다루는 강의와 직업탐색프로그램을 연결해 단계적인 진로이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마음회복에서 진로설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강의 나열형 방식에서 벗어나 강사 협업 기반의 구조적 설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정서 회복에서 진로 탐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구성은 참여 청년들의 몰입도와 체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컨설턴트들은 “청년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청년 한사람 한사람의 속도에 맞춰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및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후 지속적인 참여자 발굴과 지역연계를 통해 청년 지원 기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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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맨발 산책로 중금속 첫 전수조사 실시
부산 지역 맨발 산책로에 대한 중금속 등 유해물질 전수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 지역 맨발 산책로 61곳을 대상으로 첫 토양 안전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맨발 산책로가 대표적인 여가·건강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공기 중 오염물질이나 중금속, 각종 화학물질에 따른 환경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료 채취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납, 구리 등 중금속 8종과 수소이온농도(pH)다. 검사를 통해 토양 오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 조사와 정화 등 후속 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부산시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토양 안전성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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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 30대 자전거 운전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25일 경남 창원시 한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30대 자전거 운전자가 우회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창곡산단 삼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가 60대 B 씨가 몰던 화물차에 치였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 씨가 화물차를 멈추지 않고 곧바로 우회전하던 중 A 씨를 들이받았다고 보고 있다. B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레법 위반 혐의(안전운전 불이행)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경남 김해시 삼계동 삼계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70대가 좌회전하던 탱크로리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60대 탱크로리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안전운전의무 불이행)로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026-02-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