輪禍 다섯件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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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일요일에

5월1일 첫 일요일 도내에서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5명의 중·경상자를 내게했다. 1일 하오1시경 동래구 우동 제1부두앞길에서 정일봉(24)씨가 운전하는 2169호「택시」가 자전거를 피하려다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중 길옥주(21)씨와 홍삼락(17)양이 길바닥에 나가 떨어지면서 후두부에 2주일간의 중상을 입었다.

▲하오3시30분경 양산군 하북면 무풍교에서 TIP「찝」차가 떨어져서 운전수 박판돌(24)씨가 2주일가량의 중상

▲하오1시20분경 중앙동 2가9번지 앞길에서「추럭」경남영3242호가 창선동 1가40 백경자(43)씨를 치우고 조수(성명미상)는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백씨는 대학병원에 운반도중 사망했다.

▲1일밤 9시20분경 시내 대연동 김복자(25)씨는 대교동 4가 남도극장앞에서 신한여객소속 경남영257호「뻐스」에 걸려 중상을 입었다. 이날 김씨는「뻐스」를 타려고 다가서다가 뒷「밤바」에 치마가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뒤통수에 상처를 입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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