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 日皇 재수혈
와병중인 히로히토 曰皇이 5일 다시 내출혈 증세를 보여 2백cc의 혈액이 재수혈됐으며 그의 맥박은 달리기하는 사람과 이 빠른 상태라고 황궁의 관리들이 의사들의 말을 인용, 발표했다.
지난 9월19일부터 병석에 누운 히로히토日皇은 이로써 지금까지 5.4ℓ의 혈액이 수혈됐는데 의식이 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 1일 수프를 조금 입에 댄후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케시타 총리는 히로히토曰皇의 와병이래 처음으로 5일 아키히토 황태자를 방문, 일황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공동통신이 보도했다.
[東京 로이타 聯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