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 대회 3連覇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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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접 전끝 중동고 3-1 격파

부산상이 대회3연패를 달성했다. 부산상은 2일 구덕운동장에서 끝난 제17회 회장배 전국중고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중동고를 연장전까지가는 접전 끝에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부산상은 이날 파상공세를 펼치며 압도적인 우세속에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전반13분 중동고 FW 송영범에 기습골을 내줘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위축되지 않고 공세를 강화한 부산상은 경기 시작9분 왼쪽을 파고들던 LK고현이 수비2명을 제치고 왼쪽골문을 갈라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양팀은 득점을 내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부산상은 연장전반1분에 이날의 수훈갑 고현이 프리킥을 직접 꽂아넣고 9분께 LK하상수가 단독드리블로 중동고의 오른쪽을 치고들어가 뛰어나온 문지기의 오른쪽으로 쐐기골을 밀어넣어 극적인 역전우승을 끌어냈다.

한편 중학부 결승전서는 지난해 준우승팀 마산중앙중이 우승팀 동래중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면서 우승했다.

◇최종일 전적



◇개인상

△최우수 선수상=황동진(부산상) 이대형(중앙중) △우수선수상=최승철(중동고)우성문(동래중) △지도상=박무웅(부산상)차동근(중앙중) △페어플레상=통진종 김해중 △우수심판상=장대욱(부산시 축협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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