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우라늄광산 환경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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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옛 소련의 세계 최대규모 우라늄광산인 東시베리아 치타州 크라스노카멘스크 광산지역에 대한 환경오염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日교도 (共同)통신이 8일 모스크바發로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특히 노동자 주택에 인접한 갱구 부근에는 채굴된 우라늄광이 야적돼 있으나 노동자들은 방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유해한 작업을 계속함으로써 폐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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