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관왕 기업은행 축구단 ,창단 28년만에 해체
올 3관왕 기업은 축구단
창단28년만에해체비운
올시즌 실업축구 3관왕인 기업은행 축구단이 창단 28년만에 해체된다.기업은행은 20일 체육진흥심의회를 열고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축구단 해체를 공식 결정하고 이를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
지난 69년 창단,금융계 축구단으로서 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기업은행은 올초 조동현 감독 체제로 춘계연맹전과 실업선수권 전국체전 등에서 잇따라 우승,3관왕에 올랐으며 실업대표인 골키퍼 유진회 등 2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