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한글 윈도 98 평가판 출시
MS사 오는 5일부터 발매운영체제.인터넷 기능 통합아웃룩 이용 전자우편 수월
윈도95의 후속제품인 차세대 PC용 운영체제 한글 윈도98 평가판이 출시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국내지사인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지난달 영문 윈도98 출시에 이어 오는 5일부터는 한글 윈도98의 평가판을 2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윈도98 평가판은 기업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시험판(베타버전)제품을 배포,기능개선을 마친 뒤 정품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미리 신제품의 기능을 선보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95년 11월 윈도95가 출시된 이후 약 2년4개월만에 시판되는 윈도98은 PC 운영체제와 인터넷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한 것이 특징. 운영체제와 브라우저가 분리됐던 윈도95와 달리 이 제품은 인터넷정보검색프로그램(브라우저)인 인터넷익스플로러 4.0을 내장,운영체제와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아웃룩 익스프레스 기능을 이용해 전자우편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넷 미팅 기능으로 채팅,화상회의 등을 인터넷상에서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했으며 TV처럼 컴퓨터를 바로 켜고 끌 수 있는 온나우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한편 영문 윈도98 정품은 오는 상반기중 출시될 예정이며 한글 윈도98은 영문판 출시이후 한달뒤 쯤 국내에서 시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