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센스 UP] 깨진 욕실 거울 스티커 타일로 '살짝'
입력 : 2009-05-28 15:16:00

얼마 전 이사를 왔는데 오래된 건물이라 손을 봐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그 중 작은 욕실의 거울에는 모서리 부분에 살짝 금이 가 볼 때마다 신경이 쓰였죠. 간단하게 리폼을 해보았습니다. 거울 테두리에 둘러져 있는 것은 엠보싱 스티커 타일이에요. 앞면은 마치 타일처럼 올록볼록하게 생겼고, 뒷면은 접착식으로 되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나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얼마 전 마트에서 구입한 캐릭터 모양의 샤워헤드까지 더해지니 욕실이 화사하게 단장되었어요. 하경희/경남 마산시 해운동
부산일보는 디자인 욕실브랜드 '아메리칸스탠다드'와 함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집 센스 UP' 사연을 모집합니다. 우리집에서 자랑하고 싶은 인테리어 공간, 나만의 인테리어 노하우 등을 사진과 함께 아메리칸스탠다드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매주 1명의 독자를 선정, 50만원 상당의 디자인 욕실 제품을 드립니다.
△응모방법: 아메리칸스탠다드 홈페이지(www.americanstandard.co.kr)의 '이벤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마 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문 의: 아메리칸스탠다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5906)
△상 품: 아메리칸스탠다드에서 제공하는 50만원 상당의 디자인 욕실 제품 스톤 탑볼 세면대와 세면수전(시공비 독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