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투영(Two Young)'에서 정준영이 '영국 곰신녀'로 유명한 알리 애벗을 만난다.

15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로 공개되는 투영의 5번째 에피소드에서 정준영은 영국 여자와의 데이트에 성공한다. 영국으로 떠나기 전 조쉬와의 화상통화에서부터 영국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 했던 정준영을 위해 조쉬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조쉬가 소개해준 영국 여자의 정체는 바로 '영국 곰신녀'로 유명한 알리 애벗이다. 알리는 영국남자 조쉬와 같은 파워 유튜버로 2년 동안 군대에 간 한국인 남자친구를 기다린 곰신으로 유명하다.

지난 7월 2년 만에 만난 남자친구와의 재회 동영상은 12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준영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알리의 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투영(Two Young)'은 버디 리얼리티(Buddy Reality)라는 컨셉으로 정준영과 파워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주인공으로 나선 디지털 콘텐츠이다.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2회씩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net 방송영상 캡처

 

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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