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The Red' 전곡을 배경음악으로 영상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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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The Red'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에브리샷)'을 통해 특별한 미니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everyshot'은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최대 18초까지 촬영 및 편집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 하는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레드벨벳은 15일부터  'everyshot'의 기능을 이용해 만든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 미니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레드벨벳이 직접 연출에 참여하고 촬영한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 곡 'Dumb Dumb'을 포함,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멤버들의 감성으로 표현한 18초 뮤직비디오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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