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 여직원, 회사서 투신자살…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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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21 17:26:44 수정 : 2015-09-21 17: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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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운송 물류업체 범한판토스 소속 여직원 A씨(39세)가 서울 여의도 회사건물에서 투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경 A사 회사건물 15층에서 투신, 현장에서 즉사했다.

현재까지 이 여직원의 자살 원인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며, 경찰이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화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종합물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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