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비법 알려줘도 하는 사람만 따라해"

  • 가
입력 : 2015-09-21 22:46:48 수정 : 2015-09-21 22:47:23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깐풍기 소스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석진의 냉장고에서 나온 먹다 남은 치킨조각으로 '새로 깐풍치킨'을 도전한 이 셰프는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깐풍 소스 비율을 거침없이 공개한 것.

비법 공개에 대해 정형돈과 김성주가 "비밀인데 그렇게 다 공개해도 되느냐"고 걱정을 하자 이 셰프는 "사실 이렇게 말을해 줘도 게으른 사람은 따라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만 한다"고 대가의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