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바람이나 좀 쐐'외에도 앨범 '2002' 전곡 음원차트 석권…음원 강자
바람이나 좀 쐐. 사진-리쌍컴퍼니바람이나 좀 쐐
리쌍 개리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가 20일 자정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22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는 21일 공개된 개리의 첫 정규앨범인 '2002'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상위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수록 곡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개리의 이번 앨범은 지난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한편 개리 이외에도 음원 차트에는 가수 임창정과 블락비 백경의 신곡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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