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지원 열애?...소속사 "친한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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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22 11:27:52 수정 : 2015-09-22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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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난 것은 맞지만 그 이후로 친한 선후배 사이로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여성지 우먼센스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킹콩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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