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연변이' 박보영 "욕연기? 경험 있어 어렵지 않았다"

  • 가
입력 : 2015-09-24 14:30:45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박보영이 2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거친 말을 일삼는 역할로 인해 '욕 연기가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박보영은 "이전 '피끓는 청춘'에서 한 번 한 적이 있어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영화로 지난 제 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예정이다.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