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여군특집3' 전미라가 마녀 소대장의 계속된 지적에 의기소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분대장 후보생이 된 전미라가 제식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계속 지적을 받았다.

전미라는 마녀 소대장에게 크게 혼나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분대장 후보생을 부르자 관등성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전미라는 "내가 왜 이럴까.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면서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실수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

마녀소대장은 제식 훈련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제식은 기본이고 곧 군기와 연결된다"면서 제식을 바로 하지 않는 군인은 군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여군특집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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