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특집3' 최연소 분대장 최유진, '언니들을 제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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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최유진이 최연소 분대장을 맡아 분대원 통제에 애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레트라 훈련에 도전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트로 훈련을 받은 후보생들은 최고난도 훈련인 '끊어진 교량 극복' 훈련만을 남겨둔 상태였고, 교관은 가장 나이 어린 최유진에게 분대장 후보생 자격 지시를 내렸다.

최유진은 분대장으로서 언니들을 이끌어 가야했지만 언니들 사이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분대원 통제에 애를 먹고 있는 걸 포착한 교관은 최유진에게 불호령을 내렸고, 최유진은 더욱 멘붕 상태로 빠져들었다.

한편, 분대장으로서의 최유진 활약을 보여줄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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