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8·15 특별사면 받았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회에서는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도전했다. 이들은 한국인 부부의 차를 가까스로 얻어타게 됐다.
한국인 부부는 "8월 15일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노홍철은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8ㆍ15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