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마지막 왕진 장소는 '김태희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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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마지막 18회를 남긴 드라마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의 마지막 장면이 1일 오후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에서 김태희는 병색이 완연한 상태이고, 주원은 침대 곁에서 정성스럽게 아내를 간호하고 있다. 또 주원은 누군가를 향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폭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에 올 수 없는 이들을 상대로 왕진을 다녔던 주원이 복수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치명상을 입게 된 김태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에 이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이 오는 7일부터 방영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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