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일본 배우 야마토 코타가 YG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의 10월 기획화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6일 YG STAGE에는 한문 불꽃 염(炎)자에 'FLAME'이란 제목과 함께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화보 티저 이미지, 티저 필름이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는 어두운 주위를 배경으로 파란 눈빛의 이국적인 마스크가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모습이 담겼다.

또 티저 이미지와 같은 시간 공개된 티저 필름에는 다이아몬드와 피를 오브제로 한 김진우, 야마토 코타의 짧은 영상이 공개되어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화보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긴밀히 준비한 프로젝트로 김진우, 야마토 코타가 두 명의 뱀파이어 형제로 변신해 유니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우는 최근 한중 합작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 촬영을 마쳤다. 야마토 코타는 YG 소속의 첫 일본인 배우로 2013년 모델로 데뷔 한 뒤 뮤직비디오 및 TV 방송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포토그래퍼 황혜정,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은혜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YG STAGE의 기획화보 '炎(FLAME)' PART.1은 이날 자정 공개될 예정이며, PART.2 또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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