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 상남자 포스 풍기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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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온주완이 거친 남성미 풍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주완씨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포스터 비하인드 대 공개! 차원이 다른 멋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주완씨, 내일이면 TV로 만날 수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온주완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깔끔한 정장으로 '아치아라의 황태자'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시크한 눈빛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비밀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자신이 연기할 서기현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대기 시간에도 계속 표정과 포즈를 연구하는 등의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마을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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