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 육룡과 어떻게 얽힐까…부인 역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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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대세 배우 유아인이 맡은 이방원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방원은 실존 인물로 조선의 3대왕이다. 이방원은 드라마 속 육룡 캐릭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우선 배우 천호진이 연기하는 조선의 제1대왕 이성계의 아들이고 정도전(김명민 분)의 제자다. 또 가상인물인 분이(신세경 분)와는 어린 시절 인연으로 이방원의 부인 민씨(공승연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또다른 가상인물인 이방지(변요한 분)와 무휼(윤균상 분)과는 친구이자 라이벌로 얽힌다.

한편,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2회에서는 땅새(변요한/아역 윤찬영), 분이(신세경/아역 이레) 남매의 시련이 이어진다. 연희 패거리들의 소품 수레에 몰래 숨어 창고에서 빠져나온 어린 분이와 땅새는 산길 일각에 도착한다. 수레에서 빠져나온 땅새는 누군가에게 잡혀가고 분이는 어린 방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정도전은 사대부들에 의해 창고에 감금되고 마침 땅새를 구하러 온 방원과 이인겸을 막아주겠다고 약조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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