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우리동네 유도팀 코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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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0-07 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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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에 도전할 멤버들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가대표 선수 이원희가 나섰다.

6일 방송된 '예체능'에서 '한판승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원희는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이원희가 등장을 하자 그의 강렬한 모습에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이훈은 오래 전부터 이원희의 열렬한 팬이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훈은 예전 이원희의 경기를 모두 외우고 있어 팬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종현등 다른 멤버들도 이원희의 전설적인 경기를 기억하며 그에게 존경심을 보였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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