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유도팀의 코치로 나선 이원희와 조준호가 멤버들에게 유도의 기본 정석을 선보이면서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6일 방송된 '예체능'에 출연한 두 사람은 모두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 한국여자유도팀의 코치로 활약 중이다.

이원희와 조준호는 소매 업어치기와 빗당겨치기, 허리띄기등 유도의 기본 실력을 선보였다.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상대의 역할을 서로 바꾸어 가며 시범을 보여 멤버들로 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예체능 유도팀 멤버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두 코치의 시범을 지켜 보았다.

멤버들은 이원희가 선물한 도복을 입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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