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글라소 후르츠워터 '게릴라 샘플링' 진행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가 부산국제영화제 등 가을 축제시즌을 맞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 부산의 핫플레이스에서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맛과 칼로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과 달콤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저칼로리ㆍ저탄산 '글라소 후르츠워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과일 스파클링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살려 특수 제작된 이색 샘플링 자전거를 활용해 지난 2일 해운대를 시작으로 4일까지 경성대, 광안리, 서면, 광복동, 남포동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부산대, 동래역, 서면, 삼락강변 대학가요제 현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세 가지 맛(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중 한 가지를 증정하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한 가지 맛을 추가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맛과 칼로리까지 신경쓰는 젊은 트렌드세터들이 글락소 후르츠워터를 좀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샘플링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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