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오정연,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수련공' 포스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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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오정연의 소림사 수련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12일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 멤버인 정연씨의 수련 당시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사진 속 포즈에서 벌써부터 소림사 수련생의 내공이 느껴지지 않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 촬영 당시 소림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황색 수련복을 입고 있는 오정연은 난간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수련 중 배운 무술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합류 하며 10년 동안 길었던 머리까지 짧게 자르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오정연이 출연하는 SBS 새 토요예능 '주먹쥐고 소림사'는 13명의 남녀 스타가 소림 무술의 세계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병만과 육중완을 필두로 남자편과 여자편으로 나뉘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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