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벌써 계약률 90%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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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에 가까운 계약률로 부동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부산일보DB

양산의 마천루 시대를 예고하며 부동산 업계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이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기록, '랜드마크 효과'를 또한번 입증했다.

랜드마크 프리미엄 '효과'
도시철도 개통도 영향 준 듯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계약 기간 동안 정당계약(합법적으로 당첨된 청약자의 계약)과 내집마련신청을 포함해 90%를 상회하는 계약률을 달성했다. 일부 잔여 물량은 선착순 계약을 통해 무난히 소진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조기 완판 분위기다.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최고 56.67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한 호조세가 그대로 계약에 반영된 것이다.

이같은 높은 계약률은 양산 최고층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41층 건물로 1년 전 분양한 '양산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37층)'가 보유한 최고층 기록을 갈아치우며 양산의 마천루 시대를 열고 있다.

양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유럽형 테마몰도 기대감을 높였다. 분당 정자동 까페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패션,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를 담은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의 유럽형 테마 스트리트몰은 아파트 가치를 높여 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양산 신도시 노르자위 땅에 입지한 점도 높은 인기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이 들어서는 물금읍은 지난 6일 인구 7만 명을 돌파하면서 이 일대가 명실상부 지역 최대 도시로 부상했다. 물금읍 일대에는 20개 아파트 단지가 착공 중이거나 착공될 예정이어서 오는 2020년에는 인구 수 15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이 개통되는 등 도시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특히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가까우며 물금IC, 남양산IC와도 인접해 있어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주변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보 10분거리 내 초·중·고등학교와 근린생활시설이 밀집, 양산 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유림E&C 관계자는 "최고층 프리미엄을 비롯해 단지내 유럽형 테마몰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요소가 높은 계약률로 나타났다"며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어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도 곧이어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55-383-3839.

박태우 기자 widen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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