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동민 유상무, 후배 개그맨들 위해 상의 벗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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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유상무와 장동민이 후배 개그맨들을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22일 방송되는 '택시'에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 아래 장동민과 유상무가 토크를 펼칠 예정. 개그우먼 이은지 홍예슬, 개그맨 홍경준 이상준 김여운 김완배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유상무, 장동민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유상무와 장동민의 출연료 일부를 걸고 개인기, 토크 등 다양한 대결을 벌여 승리하는 팀이 이를 가져가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서 '아바타 자선 기금 모으기 대결'도 펼친다. 지시에 따라 움직여 성금을 모으고, 더 많은 성금을 모은 팀이 회식비를 획득한다.
특히 각 팀의 주장을 맡은 유상무와 장동민은 후배들의 회식비를 위해 상의를 탈의해 눈길을 끈다. 후배들이 성금 모금을 하던 중 사람들이 생각보다 모이지 않자 살신성인으로 직접 밖으로 나간 것.
영하의 추위에도 두 명은 얼음물 샤워를 맞는 등의 모습으로 몸개그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택시'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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