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강하늘, 이지은에 마음 품었다...박시은, 엮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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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의 강하늘이 이지은에 연정을 품기 시작했다. 그리고 박시은은 이를 눈치챘다. 
 
6일 방송된 '달의 연인' 5회에서 왕욱(강하늘)은 해수(이지은)을 지그시 바라봤다. 황후를 위해 세욕제를 만드는 해수를 왕욱이 멀리서 지켜본 것. 
 
또 해씨부인(박시은)은 그런 왕욱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해씨부인은 해수에 대한 왕욱의 마음을 알고, 두 사람을 맺어주려 했다. 
 
해씨부인은 왕욱에게 "해수에게 좋은 짝을 찾아주고 싶다. 오래동안 저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왕욱은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뒤이어 해씨부인은 해수에게 먹을 갈아 달라고 했고, 왕욱에게 대신 서신을 써달라고 했다. 서재에서 해수는 먹을 갈고, 왕욱은 서신을 쓰게 됐다.
 
사진='달의 연인'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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