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내 마음의 꽃비' 마지막회, 해령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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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베스티 해령 종영 소감. 사진-해령 인스타그램

내 마음의 꽃비 베스티 해령 종영 소감

'내 마음의 꽃비'에 출연한 베스티 해령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해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마음의꽃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님이를 연기하면서 너무나 밝은 아이 이기에 저 또한 밝아지고 맑아진 거 같더라고요. 떠나보내기엔 아쉽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하핫. 제겐 너무 많은 걸 선물해준 작품 같아요. 저를 딸처럼 아껴주신 감독님 그리고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 스텝분들과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행복했습니다. 더 많이 발전한 모습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해령은 '내 마음의 꽃비'에서 주인공 정꽃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KBS2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는 '저 하늘에 태양이'가 방송된다. 7일 오전 9시 방송.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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