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中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대륙에서도 예쁘네'

배우 박민영이 중국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동방위성TV와 절강위성TV에서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 '시광지성'(시간의 도시)에 나서는 박민영이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미모로 현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장철한, 쉬커와도 달달한 케미를 보이고 있다.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박민영은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전파,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해 '금의야행'을 시작으로 중국 진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박민여응ㄴ 로맨틱 코미디 '시광지성'의 주연 쉬전 역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된다.
쉬전은 톱스타 구츠쥔(장철한)의 똑 부러지는 생활 매니저로 여자도 반하게 만들 프로패셔널함과 걸크러쉬를, 로맨스에선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근 크랭크업을 마쳤다. 방송시기를 조율해 동방위성TV, 절강위성TV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문화창고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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