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 일동, 소외이웃 '따뜻한 추석' 보낼 수 있도록 도와

SPC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전국 복지기관 및 소외이웃 가정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SPC그룹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35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송편과 한과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6일에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또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9일까지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일대 독거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PC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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