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0주년 영화 '빅뱅 메이드', VOD 서비스 시작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빅뱅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빅맹 메이드'(BIGBANG MADE2016)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8일 SBS바이아컴은 "'빅뱅 메이드' 관련 YG와 콘텐츠 유통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SK Btv, 올레TV, 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곰TV 등 각종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든 '빅뱅 메이드'를 VOD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빅뱅 메이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에 개봉한 빅뱅의 첫 영화. 2015년 4월,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를 담았다. 
 
월드투어 '메이드'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총 340일 간의 여정을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14분간녹여냈다. 설정 없이 빅뱅의 민낯을 생생하게 포착, 빅뱅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더불어 순수한 다섯 청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콘서트 실황,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 비공개 에피소드는 물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인터뷰도 감상 할 수 있다.
 
사진=SBS바이아컴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