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커플 소식에 "꿈자리 뒤숭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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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세형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양세찬과 박나래의 1일 부부 소식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세호 차오루, 에릭남 솔라, 조타 진경 커플이 추석 특집 부부 단합대회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과 박나래는 1일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 다른 세 커플과 단합대회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양세찬과 박나래는 양세찬의 집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단합대회에 참석하기 직전 아침밥을 차려 먹으며 양세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전화를 걸어 어젯밤에 양세찬 집에서 잤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형은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라며 "꾸렁내 나는 발가락 당장 치워"라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어쩐지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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