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 왓슨스 입점...생수에 꽂아 마시는 신개념 티백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순수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기업 ㈜티업이 생수병에 꽂아 마시는 신개념 티백인 ‘티업(Tea-Up)’을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 매장에 입점했다.
 
티업은 세계 최초 생수 병뚜껑 모양으로 만들어진 티백 제품이다.
 
차를 마시기 위한 별도의 도구없이 티업을 생수에 꽂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티업의 기술 노하우인 무가공 방식이 적용돼 찬 물에서도 차 본연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 차의 고유성분이 변질되지 않아 냉수에서 최적의 맛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티업은 국내 농가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고급 찻잎을 사용해 국내 차(茶) 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별도의 가공 첨가물 없이 고품질의 찻잎과 친환경 재배방식의 농산물을 사용해 무가공 유기농 천연성분을 온전히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티업은 식약청 식음료용 기준을 통과했다. 실제로 끓는 물(100℃ 이상)에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음용상 안전성도 확보해 신뢰감을 더했다.
 
왓슨스에서 선보인 티업 제품은 건강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돼지감자차, 우엉차, 헛개차 3종류다.

김범수 티업 대표이사는“고급 유기농 차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차(茶) 문화를 선도할 뿐 아니라 건강미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트렌드 세터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티업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