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혜리와 함께한 새해 첫 광고 공개…'걸크러쉬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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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앱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가 전속모델 혜리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6일 스테이션3는 다방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다방면으로 보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새해 첫 광고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혜리는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걸크러쉬를 한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테이션3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 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 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라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전속 모델 혜리씨와 함께한 네 번째 캠페인인 만큼, 다방의 장점과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며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근히 다가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물의 장, 단점을 한 눈에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다방면 스코어'를 본격적으로 도입, 서비스화 해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부동산을 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혜리가 등장하는 다방 광고는 이달 중 TV CF,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 등으로 만들어져 방송, SNS,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 노출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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