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거침 없는 욕 실력…'삐처리해도 다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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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배우 서예지가 '아는 형님'에서 거침없는 욕 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서예지는 친언니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언니가 자신에게 했던 욕을 그대로 재연했다.
 
서예지는 친언니가 자신에게 "이 XXX, 올라가면 XXXX, 엄마 빨리 불러 XX"라고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거기까지 나온 거면 다 해도 돼"라며 "근데 자체적으로 처리했어도 너무 생생하게 잘 들린다"라고 전했다.
 
또 멤버들은 "언니는 남친 있냐. 이렇게까지 말해도 되냐"라며 걱정했고, 이에 서예지는 "괜찮다. 3개월 전에 결혼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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