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앵콜콘서트 성황리 종료...4천 관객과 '위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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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공

싱어송 라이터 김윤아가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윤아는 지난 4~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앵콜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8일 발매한 이번 앨범 활동 중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 곡의 노래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 자우림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 4천여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로 가득찬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소속사 인터파크 관계자는 "6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아티스트 김윤아가 감사한 마음을 오롯이 담고,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들로 가득 채운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윤아는 앨범 활동과 함께 드라마 '신사임당', 보이스' OST 는 물론 게임 주제곡 발표, 콘서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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