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대평가 실시…부산 재수학원가 '개인 맞춤 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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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부터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다른 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등 대학입시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맞춤형' 대입 학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투스24/7 부산북구점은 13일 학생이 취약한 과목 및 학습진도를 분석해 개인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투스 학원은 "개인 맞춤 입시컨설팅을 통해 기존 재수종합학원의 획일적인 커리큘럼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의 방대한 입시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진단해 유리한 지원전략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학원생들은 1:1 질의응답제를 통해 궁금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이투스24/7 수강생들은 패밀리브랜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승범, 권규호, 심우철, 백호, 설민석, 최진기를 포함한 119명 강사들의 강의를 무한대로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 무한패스 30일 무료 체험권과 이투스 강좌 20% 상시 할인, 수시 정시 지원 전략 서비스, 중앙모의고사 및 문제은행, 이투스북 문항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한편 이투스24/7학원은 이투스, 이투스미, 청솔학원, 강남하이퍼학원, 이투스북 등을 운영하는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이투스ECI의 대입학원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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