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의 남자 필독, 과거 이상형 송지효 꼽아 "얼굴부터 성격까지 내 스타일"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필독(25)이 씨스타 출신 연기자 보라(28)의 연인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필독은 지난 2월 한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배우 송지효'를 꼽았다.
당시 그는 "송지효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얼굴부터 성격까지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28일 한 온라인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둘의 소속사는 둘 사이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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