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1일까지 '프레시 위크(Fresh Week)'를 열고, 신선한 산지직송 식품들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슈퍼푸드,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선보이고, 인기식품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레시 위크'는 농수산물, 축산물, 지역 특산물 등 신선식품을 G마켓의 검증을 거쳐 소개하는 신선식품 전용관 'G프레시(GFresh)'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품 하자가 있을 시 무료반품 서비스도 지원한다.
 
G마켓은 '오늘의 웰빙푸드' 코너를 통해 매일 세 종류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새해를 맞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인기 '슈퍼푸드',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단백질 보충식품' '든든한 식사류' '다이어트 푸드' 등 다양한 추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팀장은 "배송-포장 시스템의 발달로 이제 언제 어디서든 산지의 신선한 식품들을 섭취할 수 있게 됐다"며 "G프레시는 G마켓 식품 매니저들이 직접 검수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 엄선했기 때문에 실패 없는 온라인 식품 구매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신선식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14년에는 12%, 2015년 14%, 2016년 27%, 지난해에는 20%씩 꾸준히 증가했다. G마켓은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프레시 위크'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G마켓
 
김윤미 기자 mono@